인터플렉스등 8社 등록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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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인터플렉스 등 8개사의 등록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심사에서 통과할 경우 오는 10월과 11월 중 공모를 실시한 뒤 연말까지 등록하게 된다.
발광다이오드 유니트 생산업체인 엔하이테크는 이미 지분 분산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등록심사를 통과할 경우 직상장된다.
이들 8개사 중 희망 공모가는 위즈게이트가 9천~1만1천원(액면가 5백원)으로 가장 높다.
공모예정 규모는 다날과 위즈게이트가 각각 1백10억~1백47억원,1백18억~1백44억원으로 1,2위권이다.
매출 규모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연성인쇄회로기판을 주로 생산하는 인터플렉스가 6백3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회사의 순이익은 17억원이었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