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도입 문제에 대해 최종결론을 내릴 예정이었던 노사정위원회 본회의가 연기됐다. 23일 노사정위에 따르면 당초 24일 오전 본회의를 열고 협상을 마무리지을 예정이었으나 경영계가 월드컵 이후로 협상을 연기해줄 것을 요구, 회의가 열리지 못하게 됐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