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114 외국인 전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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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업체인 한국인포서비스(대표 고원상)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7일부터 외국어로 전화번호를 안내해주는 '외국인 전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 경기 강원등 3개 지역에 영어 일어 중국어등 3개국어 전담요원을 배치, 외국인이 114 전화번호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언어로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요금은 현행 114 안내서비스와 동일하며 24시간 제공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