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연극무대 등에서 활동중인 중앙대 출신 연예인 유인촌 전인화 김희선 김규리 박용하 최정윤 배민희 등 7명은 공동 출연으로 받은 광고출연료 2억4천만원을 모교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27일 박명수 총장에게 전달했다. 중앙대는 이번 발전기금을 대학로 중앙대 공연영상예술원의 소극장 개·보수에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