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비젼21은 SK건설과 하수처리관련 신기술 사용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EPP(Expanded Poly-Propylene)부상식 여재를 이용한 생물학적 하수고도처리기술의 설계 및 시공권에 관한 것이다. 회사측은 도입기술이 적용된 처리공종에 대해 직접공사비 1%를 기술 사용료로 지급키로 했다.계약기간은 오는 2012년 5월24일까지 10년간이다. 회사는 대규모 하수고도처리 시장 진입을 위해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