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창업투자가 국민기술금융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7일 국민은행이 공시를 통해 밝혔다. 국민은행측은 "당행이 중복소유한 창업투자사의 내부 구조조정 차원에서 국민창투가 국민기술금융을 합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국민기술금융 1주당 국민창투 0.1348주의 비율로 합병신주 발행 교부된다. 합병일은 내달 27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