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텔이 씨앤텔휘트니스를 흡수합병한다고 28일 밝혔다. 씨앤텔은 휘트니스 기구 및 레저상품 전문 유통회사인 씨앤텔휘트니스와의 합병을 통해 향후 영업력 및 판매망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씨앤텔과 씨앤텔휘트니스의 합병비율은 1대 40.3947주이며 합병일은 오는 7월31일이다. 합병반대 의사 표시기간은 6월14일부터 27일까지이며 채권자 이의제출기간은 6월30일부터 7월30일까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