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도시가스는 에너지 내화 건설사업체인 (주)경동(자본금 103억6천8백만원,보유주식수 93만7천610주)이 분할돼 경동건설이 신설된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분할후 경동은 75만6천743주,경동건설은 18만866주가 각각 배정된다. 회사는 각 사업부문별 조직을 분리해 기업의 투명성을 확립하고 핵심사업에 집중투자가 용이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