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에이전시 업체인 이모션(대표 정주형·www.emotion.co.kr)은 28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모바일 네트워크 축구게임 '가자! 한·일축구 2002'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선 016·018의 무선인터넷 '멀티팩'을 통해,일본에선 NTT도코모의 i모드를 통해 서비스된다. 싱글 및 네트워크 겸용 게임으로 한·일 게이머가 함께 즐길 수 있다. KTF 멀티팩에 접속해 게임을 다운로드받은 후 실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