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교단용 HD(고화질)급 44인치 프로젝션TV(모델명 RN-44NA10F)를 28일 출시했다. 외형상 크기는 43인치 제품과 같지만 TV화면의 검은 테두리 부분을 줄여 화면을 1인치 늘렸다. 16개 센서로 이뤄진 '자동색일치 기능'을 적용,글씨 주변에 빨간 색이 비치는 현상을 보완한 세계 최초의 프로젝션TV라고 LG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