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청양유가공공장을 취득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생산설비 확충 및 생산 물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농협중앙회 유가공분사로부터 청양유가공 공장(토지 7만8천143㎡,건물 1만2천911㎡,기계장치)을 132억6천4백만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