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8일 케이디미디어의 신규등록을 승인,30일부터 매매거래를 개시토록 했다. 케이디미디어(코드번호 A63440)는 주택복권을 비롯한 추첨식 복권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백7억원,경상이익 32억원,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3천7백원(액면가 5백원)이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