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일본지역 주류수출사업 영업양도를 승인했다. 진로는 가칭 (주)JML측에 일본내 주류수출사업을 2천4백억원에 양도하기로 했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