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의 최대주주가 삼보정보통신으로 변경됐다. 현대멀티캡은 삼보정보통신이 경영참여를 위해 장내에서 주식을 취득,지분 10.1%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종전 최대주주는 최병진씨(지분율 3.14%)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