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합병에 따른 신주 배정으로 지분 11.35%를 확보한 강우석씨가 주요주주로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강우석씨의 종전 지분은 3.7%였다. 한편 플레너스엔터테인먼트는 한국영화투자 및 배급업체인 (주)청어람(대표 최용배)를 계열사에 추가한 반면 시네마서비스(대표 김정상)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