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다음에 대해 전망치를 넘는 온라인광고 수주를 감안해 2/4분기 실적전망을 상향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2/4분기 매출액을 기존 추정치 대비 2.2% 증가한 53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6.7% 늘어난 48억원으로 조정됐다. 온라인광고 증가는 지자체 선거 등 광고경기 호조와 광고주 인식전환, 그리고 내부 영업인원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목표주가 4만 2,600원, 장기매수 투자의견은 유지됐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