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윈은 29일 영화제작업체인 엘제이필름(대표 이승재)에 5억원을 출자해 지분 1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윈측은 문화컨텐츠 유통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강남구 신사동에 소재를 둔 엘제이필름의 자본금은 9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