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가 튼튼하고 고르며 얼굴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올해의 '건강치아 연예인'에 탤런트 고수,오승은씨,3인조 그룹 파파야(조혜경·주연정·강세정),개그맨 안선영씨,방송인 이규원씨가 선정됐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29일 제57회 구강보건주간(6월9∼15일)을 맞아 '건치연예인'을 이같이 선정,발표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오는 6월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치아의 날'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