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말..." 발간 .. 손범규 S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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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규 SBS 아나운서가 7년 동안 방송 현장 경험을 토대로 쓴 '아름다운 우리말을 위해 아나운서가 간다'(살림)를 펴냈다.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합시다''알고 쓰면 더 쉬운 우리말 맞춤법''외래어,방송이 먼저 고쳐야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방송에서 자주 사용되는 불필요한 외래어를 순화한 '방송 순화 용어 모음'과 아나운서 기자 작가 등 방송 현업 종사자들이 자주 헷갈리는 단어들을 모은 '혼동하기 쉬운 낱말'등이 부록으로 함께 수록됐다.
손 아나운서는 지난 95년 SBS에 입사해 그동안 '신바람 월드컵''토요 특집 모닝와이드'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