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민주당,자민련,민주노동당 등은 29일 광역의회 비례대표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한나라당은 서울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에 김예자씨(61·약사)를 공천하는 등 모두 66명을 발표했다. ▶후보자 명단 www.hankyung.com참조 민주당은 서울 광역의원 비례대표 1번에 정선순씨(42·민통련 총무국장)를 공천하는 등 75명을 확정했다. 자민련은 텃밭인 충청권 외에도 인천과 전북,전남에 각 1명씩을 등록했고 민주노동당은 부산과 광주 울산 전북 전남에 각 2명,인천 경남 충북에 각 1명을 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