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WORLD CUP] 각국 전력분석 : D조 ..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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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안토니우 올리베이라
GK=히카르두 페레이라(보아비스타.16),비토르 바이아(FC포르투.1),넬손 페레이라(스포르팅 리스본.15)
DF=페르난두 코투(라치오.5),조르제 안드라데(FC포르투.13),조르제 코스타(찰튼 어슬래틱.2),마르쿠 카네이라(벤피카.4),아벨 샤비에르(리버풀.3),후이 조르제(23),호베르투 세베루 베투(이상 리스본.22),누누 프레샤우트(보아비스타.18)
MF=파울루 벤투(17),페드루 바르보사(이상 스포르팅 리스본.14),페티트(보이비스타.20),파울루 소사(에스파뇰.6),후이 코스타(AC밀란.10),우고 비아나(스포팅 리스본.12)
FW=세르지우 콘세이상(인터 밀란.11),주앙 핀투(스포르팅 리스본.8),파울레타(보르도.9),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7),누누 고메스(피오렌티나.21),누누카푸슈(FC포르투.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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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5위.
지난 89년과 91년 세계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우승 주역인 "골든제너레이션"을 이끌었던 명장 안토니우 올리베이라 감독이 사령탑이다.
D조 예선성적 1위는 물론 강력한 우승후보로도 꼽힌다.
FIFA선정 올해의 선수 루이스 피구와 후이 코스타,세르히오 콘세이상이 포진한 3각 미드필더는 정확한 패스와 드리블,송곳같은 침투력으로 세계최강이라는 평에 손색이 없다.
이들 미드필드진은 사실상 전원이 볼배급은 물론 직접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정환 처럼 왼손 결혼반지에 키스를 하는 골세르머니로 유명한 신예 포워드 누누 고메스도 경계대상이다.
남미의 개인기와 유럽의 파워,조직력이 조화된 드문팀 중의 하나다.
단 위력적인 미드필드진에 비해 수비라인이 상대적으로 뒤진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지역 예선성적을 무패(7승3무)로 통과했다.
포르투갈의 인구는 남한의 4분의 1정도인 9백98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