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WORLD CUP] 각국 전력분석 : G조 ..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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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하비에르 아기레
GK=오스카르 페레스(크루스 아술.1),오스왈도 산체스(과달라하라.12),호르헤 캄포스(UNAM.23)
DF=프란시스코 하비에르 드 안다(파추카.2),마누엘 비드리오(파추카.5),라몬 카를로스 모랄레스(과달라하라.7),살바도르 카르모나(톨루카.16),멜빈 브라운(크루스 아술.20),알베르토 로드리게스(파추카.22)
MF=헤라르도 토라도(포리데포르티보.6),알베르토 가르시아 아스페(프에브라.8),브라울리오 루나(아미카.11),시히프레도 메르카도(아틀라스.13),헤르만 비야(아미카.14),호안 로드리게스(산토스 라구나.18),라파엘 가르시아(톨루카.3),라파엘 마르케스(모나코.4)
FW=하레드 보르헤티(산토스 라구나.9),쿠아우테모크 블랑코(바야돌리드.10),루이스 에르난데스(아미카.15),프란시스코 팔렌시아(에스파뇰.17),가브리엘 카발레로(파추카.19),헤수스 아레야노(몬테레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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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의 월드컵 본선 진출이 말해주듯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북중미의 맹주.
이번 2002 한일 월드컵에서도 70,86년에 이어 8강 신화를 재현한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지만 전력상 쉽지 않다.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최종 예선에서 미국에 0-2로 패한 것을 시작으로 한 수 아래인 코스타리카,온두라스에 잇따라 패하는 등 6개팀중 5위로 곤두박질쳤다.
예선 16경기 동안 무려 50명을 기용했을 정도다.
그러나 지난해 7월 아기레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면서 팀의 면모가 일신했다.
미드필더 가르시아 아스페를 다시 불러들였고 골키퍼 캄포스에 밀렸던 페레스를 주전 수문장으로 기용했다.
또 기용되지 않았던 수비수 마누엘 비드리오를 불러들이는 등 파격적인 인선이 적중했다.
FIFA랭킹은 7위지만 G조에서 살아남을 것으로 보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