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WORLD CUP] 각국 전력분석 : F조 .. 잉글랜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감독=스벤 고란 에릭손
GK=데이비드 시먼(아스날.1),나이절 마틴(리즈 유나이티드.13),데이비드제임스(웨스트햄.22)
DF=리오 퍼디낸드(5),대니 밀스(이상 리즈 유나이티드.2),솔 캠블(6),애슐리 콜(3),마틴 큔(이상 아스날.15),개리스 사우스게이트(미들즈브러.16),웨인브리지(사우샘프턴.14),웨스 브라운(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
MF=데이비드 베컴(7),폴 스콜스(8),니키 벗(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1),키어런 다이어(뉴캐슬.23),오언 하그리브스(바이에른 뮌헨.18),조 콜(웨스트햄.19),대니 머피(리버풀.4)
FW=마이클 오언(10),에밀 헤스키(이상 리버풀.11),다리우스 바셀(아스톤빌라.20)로비 파울러(리즈.9),테디 셰링엄(토튼햄.17)
------------------------------------------------------------------------------
축구 황제 펠레와 베켄바워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다.
유럽지역 예선에서 전차군단 독일을 대파하며 얻은 자신감과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명장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 아래서 다져진 팀워크로 36년만의 우승을 넘보고 있다.
축구종가지만 정작 월드컵에서는 66년 홈 대회 우승과 90년 이탈리아 대회4위가 내세울 수 있는 성적의 전부.
하지만 이번에는 종주국의 자존심을 과감히 버리고 대표팀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는 극약 처방을 사용할 만큼 명예회복의 의지가 뜨겁다.
상대 예봉을 제압하는 강한 압박 수비와 데이비드 베컴,마이클 오언의 득점라인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허리를 책임지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와 대니 머피가 부상으로 빠져 허리가 한층 약화됐고 주장인 데이비드 베컴의 몸상태 역시 정상이 아니라는 점이 최대 약점이다.
FIFA랭킹은 1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