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어소프트, KTF MMS 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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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솔루션 기업 지어소프트가 KTF와 KTF MMS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MMS(멀티미디어 메세징 서비스)는 이미지, 그래픽, 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수용할 수 있는 휴대폰 메시징 서비스.
지어소프트는 이통사 상용서비스로서는 최초로 오는 6월 1일 웹투폰 MMS사이트를 전격 오픈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어소프트의 한용규 대표는 “MMS서비스는 신세대들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모바일 서비스 전문업체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