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사장 서경석)은 농협과 계좌 개설 및 실명확인 대행 등에 관한 업무를 제휴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는 전국 860여개의 농협 점포에서 LG투자증권의 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HTS거래, 증권계좌와 농협 예금계좌를 통한 자금관리도 할 수 있게 된다. LG투자증권은 농협과 제휴로 기존의 국민, 우리, 외환, 서울은행, 우체국 등과 합쳐 전국 6,300여개의 금융기관 점포를 통해 전국지역 고객들에게 편리해진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