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학생 전자키트 창작경진대회 시상식이 한국과학발명영재단 이상희 이사장(국회정보통신위원),설훈 명예회장(국회 교육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국회의사당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5월 발명의 달을 맞아 한국경제신문 한국과학발명영재단 발명이야기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한국발명진흥회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최성규군 등 3명이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과학기술부장관상(창작아이디어부문)=최성규(파주 검산초등 5학년) 신근상(용인 태성중 2학년) 최지혜(서울 중대부고 2학년) △정보통신부장관상(키트조립부문)=박나현(파주 검산초등 5학년) 김태원(용인 태성중 3학년) 금종우(대전 충남기계공고 3학년) △한국경제신문사장상(특상)=조다희(평택 지장초등 4학년) 주원태(성남 청솔중 3학년) 양길정(성남 낙생고 3학년) △최우수 단체상=파주 검산초등·용인 태성중·김해 경원고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