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렉트론은 계열사 윈투글로벌에 8억5천만원을 추가 출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실권주 청약이라고 설명했다. 윈투글로벌은 지난 1월 96%를 감자해 자본금이 5천만원으로 줄었다. 서울일렉트론측은 총주식수 18만주(액면가 5천원)중 96.53%(17만3천763주)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