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은 30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도래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5월30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40만3천주(2.51%)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