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에서 하이닉스에 매수 주문이, 한국합섬에 매도 주문이 각각 몰리고 있다. 매수 잔량은 하이닉스가 10만4천320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호(8만4천40주), 미래산업(5만5천670주), 케드콤(5만1천주), 신원(4만8천230주) 등의 순이다. 매도 잔량은 한국합섬에 55만2천600주가 쌓였으며 씨엔씨엔터(28만5천737주),아남반도체(1만3천200주), 조흥은행(7천940주), 한화석유화학(4천900주)가 뒤를 이었다. 61개 종목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량은 8만4천970주, 거래대금은 5억6천678만원이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2만4천70주로 가장 많고 거래대금은 삼성전자가 6천745만원으로 가장 크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