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합지수 장중 8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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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장중 800선을 깨고 내렸다.
외국인 순매도가 530억원 이상 나오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프로그램 순매수가 들어왔지만 하락을 저기하기엔 역부족이다.
31일 종합지수는 오후 2시 27분 현재 799.91로 전날보다 15.70포인트, 1.92%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69.89로 0.51포인트, 0.72% 하락했다.
800선을 하회하기는 지난 2월 26일 장중 795.42를 기록한 이래 3개월 여만이다.
삼성전자, 국민은행, LG전자, 삼성전기 등이 3~5% 내린는 등 지수관련주가 낙폭을 넓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