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카와 마사주로 일본 재무상은 31일 "최근 통화 움직임이 너무 빨라 외환시장에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중앙은행이 123.00엔 주변에서 달러를 매수하는 등 지난주 이후 3번째 직개입으로 달러/엔은 124엔대로 올라섰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