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KTF를 중심으로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31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KTF를 85.4억원 어치 순매수, 지난 7일 이래 19거래일 연속 매수 기조를 이었다. 외국인은 또 엔씨소프트 59.5억원, 휴맥스 51.8억원, 국민카드 43억원, LG홈쇼핑 19.4억원, CJ39쇼핑 8.3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강원랜드 89.8억원, 씨엔씨엔터 24.4억원, LG마이크론 8.2억원, 파인디앤씨 6.4억원, 코리아나 5.6억원, KH바텍 4.3억원 등을 처분했다. 이날 외국인은 138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