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중국사업 활성화를 위해 홍콩에 현지법인을 세운다. LG화학은 북경사옥 건설을 위한 투자회사 'LG Holdings'(자본금 1천만달러)를 내달 10일 설립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LG화학은 134억5천5백만원을 출자하고 LG전자도 235억9천3백만원을 신규 출자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