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라디오, 일본속 한국 열풍 다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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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라디오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계기로 일본에서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전해줄 "일본 속의 한국 보고서 유재순의 월드컵 통신"(FM 97.3MHz)을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오후 2시45분부터 10분간씩 방송한다.
일본에 오랫동안 체류해온 중견 르포라이터 유재순씨가 일본 신문에 실리는 한국어 배우기 열풍, 한국 가수들의 일본 진출, 일본에서 호평받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 일본 식탁에 뿌리 내린 한국 요리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생하게 들려준다.
아울러 일본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소식과 경기장 분위기도 신속하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