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아시아·유럽재단(ASEF)이 주최한 '다문화 및 다민족간 이해증진을 위한 월드컵 라운드테이블'이 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는 프랑스의 문화평론가 기 소르망,미래학자 자크 아탈리,한승주 전외무장관,한상진 서울대교수 등 국내외 지성인 16명이 참석해 세계인의 상호이해 증진 방안을 모색했다. /김병언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