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2일 인터넷솔루션 및 게임 개발업체인 디미디어를 제3시장 업체로 지정하고 오는 5일부터 거래를 시작토록 했다. 디미디어(코드번호 A67530)는 자본금이 9억원으로 지난해 11억원의 매출에 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구자혁 대표이사 등 6명이 98%의 지분을 갖고 있다. 거래기준가는 5천원(액면가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