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IPO 매거진'(오후 6시 30분)은 코스닥에 등록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변화된 등록심사기준의 내용을 분석하는 특집 방송으로 꾸며진다. 서상준 코스닥 위원회 등록심사부 과장이 '코스닥 등록심사기준의 변화'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ATG 배재광 대표가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은 코스닥 시장에 등록하기 위해 필요한 요건들이 무엇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번에 강화된 심사기준에선 질적인 심사를 위해 전문평가기관을 통한 기술력 등의 평가를 실시한다. 또 전문가 풀(pool)을 구성해 수시로 자문을 구하게 된다. 또 질적심사 기준표를 작성해 이를 근거로 평가해 등록을 원하는 기업과 주간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심사청구에 있어 지방벤처기업 및 수출우량벤처기업에 대해 심사범위의 20% 내에서 우선 심사권을 부여하는 등 특례사항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