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요리 음식점 프랜차이즈 '쌀로면'이 이달 중 서울 4곳에 매장을 새로 열고 서울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새 매장은 광화문 소공동 정동 등지에 들어선다. 쌀로면은 해물쌀로면 쌀말이 쌀피자 등의 메뉴를 갖추고 있는 전문 쌀요리 음식점. 지난 2000년 첫 매장을 오픈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창원 원주와 서울 역삼동 등지에 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점 희망자들이 부쩍 늘고 있어 연말까지 매장을 1백개로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2)581-9470 조정애 기자 j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