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시작되는 2003학년도 대학입시 1학기 수시모집에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는 학생부 석차를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교육 솔루션 업체인 아이틴(대표 권현진)은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자신이 지원한 대학의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점수에 따른 등수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학생부 석차 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홍당무'(www.hongdangmu.net)나 '즐거운학교'(www.njoyschool.net),'TTL'(www.ttl.co.kr) 등 인터넷 사이트에서 5천∼1만원에 유료 서비스된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