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프라자호텔 초청으로 2일 삼청각에 모인 소년의집 초등학교 축구부원 50여명이 한국 축구팀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만든 응원소품을 든채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