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재즈살사 콘서트가 오는 8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다. 라틴밴드 코바나가 한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야외 콘서트를 마련한다. 봉가 팀발레스 등 라틴 타악기를 동원,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지난 2월 예술의 전당 공연은 전회 매진됐었다. (02)525-6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