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한마디] 아르헨티나 '마르셀로 비엘사'-나이지리아 '오니그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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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비엘사 아르헨티나 감독 = 초반부터 나이지리아보다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 뛰어났다.
경기결과에 대해 만족한다.
일부 부상중인 선수들이 있어 부담을 안고 뛰긴 했지만 투혼으로 잘 극복해 팀 분위기와 사기도 훨씬 좋아졌다.
이시점부터는 다음 경기인 잉글랜드전이 중요하다.
잉글랜드의 공격라인이 상당히 날카로와 졌기 때문에 충분히 대비해야만 한다.
아데그보예 오니그빈데 나이지리아 감독 = 첫 경기 패배로 남은 두 경기가 힘들어졌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겠다.
게임 수준만 놓고 본다면 만족할만한 경기였다.
오늘 경기의 패인을 정밀하게 분석해 남은 스웨덴과 잉글랜드전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는 언제나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 것이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준데 대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