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산은 주류수입 및 판매중개업체인 두산스피리츠(자본금 1억원,대표 성재철)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또 경영자문사인 (주)노보스(자본금 20억원,대표 정지택 안재환)를 계열사에 추가했다. 이들업체는 특수관계인의 주식취득으로 계열사에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로써 두산의 계열사 수는 21개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