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백돈짜리 황금축구공이 월드컵 이벤트 경품으로 등장했다. 생맥주 전문점 쪼끼쪼끼를 운영하는 태창가족은 월드컵 판촉행사로 '쪼끼쪼끼 골 골 골인! 페스티벌'을 벌인다. 전국 3백50여개 쪼끼쪼끼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으로 경품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준다. 경품으로는 황금축구공(1명),노트북컴퓨터(2명),컬러휴대폰(2명),무료시식권(3백명) 등을 준비했다. 다음달 10일 추첨을 실시,홈페이지(www.jjokki.com)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