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는 3일 제14회 정보문화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영예의 정보문화대상(대통령상) 수상자로는 사이버 공간에서 네티즌 인권 보호와 표현의 자유 수호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한국사이버감시단(단장 공병철)이 선정됐다. 또 국무총리상인 정보문화진흥상에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정광윤),정보화교육상에는 경실련 하이텔정보교육원(원장 최우영),정보통신윤리상에는 플러스기술㈜(대표 박종일)이 각각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