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서울 구로동 81 일대(구로구청 앞)에 짓는 업무 및 주거용 오피스텔 '구로동2차 성원상떼뷰' 2백20실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분양규모는 18평형 22실,19평형 88실,20평형 22실,21평형 88실 등으로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주고 평당 분양가는 5백7만원이다.


구로경찰서 구로등기소 등 관공서가 인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구로역,2·7호선 대림역,7호선 남구로역이 가깝다.


주변에 애경백화점 신세계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자형 단지 중정(中庭)에 공원을 마련하는 한편 건물 옥상에 하늘공원,단지 옆에 근린공원 등을 만들어 쾌적하게 꾸밀 계획이다.


층고가 3.9m로 높고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무료로 주어진다.


(02)6000-600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