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대주주 80%,소액주주 67% 감자 결의 입력2006.04.02 15:07 수정2006.04.02 15: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실시한다. 세신은 내달 24일을 감자기준일로 대주주 80%,소액주주 67%의 감자방법으로 보통주 260만8천817주(액면가 5천원)를 소각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감자후 자본금은 40억4천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24일부터 내달 24일까지이며 신주권은 8월19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격의 현대로템, 이틀만에 30% 급등…"올해 영업익 1조원대" [종목+] 현대로템 주가가 이틀 만에 30% 넘게 치솟았다. 작년 4분기 실적을 통해 디펜스(방위산업 분야) 부문 수익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다. 폴란드로의 K2 전차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된 덕이다. 폴란드 수출은 ... 2 "증시 '좀비기업' 반드시 퇴출할 것…암호화폐 ETF 상장해야" 한국 증시가 위기라고 한다. 등을 돌린 개인투자자가 돌아오지 않고 있어서다. 코스피지수는 작년 하반기에만 15% 가까이 빠졌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논란, 계속되는 분할상장, 잊을 만하면 나오는 유상증... 3 ETF 수수료 '최저가 경쟁'…소비자는 웃는다 순자산 180조원의 상장지수펀드(ETF)업계에서 수수료 인하 경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ETF업계 ‘투톱’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선두 다툼 과정에서 총보수는 소수점 넷째 자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