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급락세를 거듭해 오다 큰폭의 반등세로 돌아섰다. 장중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장마감 무렵 소폭 되밀리면서 전날보다 6천5백원(10.07%) 오른 7만1천원에 마감했다.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거래일수 기준으로 12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같은 급락세는 실적 등 펀더멘털 측면보다는 매수주체의 공백이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개인들은 높은 주가수준에 부담을 느끼고 기관과 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시가총액 때문에 섣불리 매수에 나서지 못했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