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협의회는 오는 13일 외환시장을 열지 않는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방선거일이 임시공휴일이고 금융회사도 휴일이기 때문에 외환시장을 개설하지 않는다"며 "은행간은 물론 대고객 외환거래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이 시기에 환전이 필요한 고객은 미리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