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브랜드 1위로 롯데캐슬이 뽑혔다. 롯데건설은 여성주간지인 우먼타임즈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여성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우편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롯데캐슬을 선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조사는 전국 6대 도시의 20∼49세 여성 1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롯데캐슬의 선호비율은 35.2%였다. 조사결과 롯데캐슬은 서울 부산 인천 대전 등지에서 30%대의 선호비율을 나타냈으며 광주지역에서는 최고인 72.7%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45∼49세 사이에서,월 평균소득별로는 2백50만∼3백만원 사이에서 롯데캐슬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김호영 기자 hykim@hankyung.com